2009-12-25 오전 1:07:42 Hit. 524
이젠 별 생각도 관심도 없는 크리스마스네요. 눈이나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나 되었으면 하는 바람만 간절하네요.(군인들이 이 글을 보면 싫어 하려나??) 여튼 남들과 똑같은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야긴 하기 싫고, 그것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페르소나3 포터블 한글판(물론 자막만이지만 그게 어디겠습니까?)이 나올 기미를 전혀 보이질 않고 있네요. 분명 내년에서 올해 말로 앞당겨 출시한다고 했는데 5일 남은 이 시점에 나온다 안 나온다 말조차 없으니 솔직히 올해 안에 생길 가능성 없는 애인 기다리는 것보다 페르소나3 포터블을 기다리는게 더 현명할 듯 싶어 기다리고 있지만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역시나 내년으로 연장 되는거겠죠?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늘 깜짝 발표라도 해주면 고마울 것인데 너무 큰 기대인가?? ㅎP.S 올해가 5일 남았다는건 토,일을 제외하고 말한것 입니다. 주말은 어차피 노는 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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