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오후 1:05:00 Hit. 1166
오늘 아주 어이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이게 뭐하는짓인지....아주 옛날일이지요.. 한 7~8개월 전이니까...제가 핸드폰 매장을 하다보니까보상판매 하시는분들은 반납을 많이 하시지요...그래서 그때 제 핸드폰이 하자가 생겨서반납 폰중에 좀 쓸만한... 고아라폰이 들어오길래관리자한테 "제 폰이 하자가 있어서 그런데 이거제가 쓰고 반납 잡으면 안될까요?"했더니 욕 무쟈게 먹었습니다.... 진짜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할정도로별의별 욕을 다 먹었지요....그러고 그게 절대 안되는거구나 생각하고 말고 있었는데...바로 오늘!!아이폰 개통하신다고 오신분이 스타일보고서(W5700)을 사용하시더군요...액정도 멀정하고 약간의 스크레치 정도가 있는데 기기 반납을 한다더군요그래서 이번엔 제 동생 핸드폰이 액정이 다 나가서이거 반납 안했을때 벌금이라고 할만한 금액 3만원을 대신 내고 제가 쓰려고했더니관리자가 오더니냅다 먹더군요.............이게 대체 뭐하는짓이죠...?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 이런 개념인가요?남보고 못하게 했으면 자기도 안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요?당최 이놈의 회사 이해가 안갑니다...이브날인데 너무 화가나서 글한번 올립니다....ㅇ ㅏ!!! 당최 화가 안풀립니다...할부도 안되시는분 현금가로 꼬셔서 판게누군데..그 노동의 대가를 낼름 먹어버리다니... 진짜... 동물농장 한번 나올만큼 화가 나는군요...저야 이미 기분 잡쳤으니.. 다른분들은 기분좋은 이브날 보내시길...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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