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오후 3:31:48 Hit. 609
이브라 그런지 사무실이 한산 하네요.사실 저도 오늘 휴가를 내고 어젯 밤 부터 집사람과 신나게 연휴를 만끽 하려고 했었는데..연차가 딱 하루 남는 바람에..;;무척 아껴 쓰고 있습니다.;;
오늘 같이 다들 휴가를 사용 하는 날엔 꼬박꼬박 출근해서 눈치 안보고 널널하게 빈둥 대다가;; 퇴근하고..다들 연휴 끝나고 일하러 출근 하는 날 딱 휴가를 쓰는 것이..정석..이잖아요...ㅎㅎㅎ;;;쿨럭..;;그래서... 28일쯤 마지막 남은 연차를 마저 쓰고..이틀 출근해 일한 후..31일은 종무식 하고 일찍 보내줄테니... 다 같이 빈둥 거리다가..;;2010년 신정 연휴를 즐기는 겁니다. ㅎㅎㅎ;;....머..그렇다구요...;ㅁ;오늘 집에 갈때 케잌 하나 사서 가야겠습니다.집사람과 함께 사은품으로 주는 크리스마스 모자나 뒤집어 쓰고..2009년 마지막을 영원히 기억할 사진을 찍어놔야겠어요. ^^모두 혼자는 지내지 마시고 친구,가족,동료,연인.. 누구든지 함께..꼭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되세요~이런날 혼자 지내는 것 만큼 외로운 일도 없잖아요. ;ㅁ;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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