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오후 3:56:15 Hit. 702
올것이 왔네요 쓸쓸한 크리스마스가마누라는 처가집에서 몸풀고 있고 수중에는 돈도 없고 내일은 새벽에 출근해야 하고 완전 우울합니다요 친구들도 전화를 안받네요 크리스 마스가이렇게 저주 스럽긴 와이프 사귀기 전이랑 똑같네요 님들은 해피한 크리스 마스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올해도 찾아온 케빈과 독대하며 올해도 노래를 불러주는 머라이어와 아주아주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보낼것만 같아요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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