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오전 8:38:52 Hit. 567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아시는 몇몇분들은 계시겠죠크리스마스겸 결혼기념일입니다...이젠 이걸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참 씁쓸합니다아침 출근하려는데 21개월된 아들을 앞에두고"재현아 오늘은 크리마스야 오늘밤에 양말 걸어두고 자면 싼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사가지고 오신데:흠...난데없이 싼타가 되야할까요 싼타가 되기엔 돈도 없고...마누라가 지갑에 용돈을 안넣어두길래 일부러 며칠째 지갑을 안가지고 다녔는데막 나오려는데 싼타할아버지 다녀오세요 그러네요....아...고민되네요 작년엔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카드를 줬는데 올핸 그냥 눈치 보여도 눈딱 감고 그냥 넘어갈 볼까요...출근하자마자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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