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2 오전 12:15:02 Hit. 872
지름 이순간 문자 한통으로 무진장 짜증이 나네요.회사팀원 한테 온 문자인데~~~사람의 기분을 확 상하게 합니다.다른 본인 생각만 하나 보네요. 팀장으로서 팀원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안중에도 없네요.2세때문에 퇴사하는 여사워이 있어 나름대로는 배려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같이 일할 수 있는방향도 설정해 보고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해서 남편과 상의를 하라고 했는데 시댁과 바깥분의 반대가 워낙 거세서 사직하는 것을~~~~~~~~~같이 일하는 상급직원은 같이 일하고 싶어서 붙잡았는데~~왜 저는 붙잡지 않았는지서운하다고 하네요...참 제 속내를 다 보여줄 수도 없고~~~~~~~~~참 답답합니다. 이것아니어도 무진장 골치 아픈 문제가 많은데~~~이런 문제까지도 사람의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그냥 넉두리로 한자 쓰고 자려고 합나다. 내일 다시 이야기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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