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0 오후 6:07:32 Hit. 569
오늘은 동류인 오덕친구들과에반게리온을 보러 서울 용산역에 다녀왔습니다.인천에서 상경한다고...덤으로 하루에 2번밖에 상영 안하는 탓에아침 6시에 일어나서 뻘짓했습니다만,아니 에바는 재밌었습니다만...돌아오는 전철에서 PSP를 하려고 가방에서 꺼내려고 하니...PSP가 없습니다.@!#$%^&*(*&%$##%&*%(*%^* (마음의 소리)네 절망했습니다.CGV측에도 분실신고는 했습니다만,연락올리가 없겠죠 후후후...음 그리고보니 최근 1주간 영 일진이 안좋군요.1일째 - 모니터 고장2일째 - 용산에서 모니터 수리하고 왔으나 재고장3일째 - 용산에 모니터 수리하러 재방문4일째 - 수도 동파5일째 - 동파수리 실패6일째 - 동파수리 실패7일째 - 동파수리 완료8일째 - 대망의 금일...8-1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지각위기8-2 버스를 코앞에서 놓침8-3 버스 정류장을 3개 놓침 약속시간까지 남은 시간 7분 전력질주로 약속장소 도착, 발목 접지름8-4 PSP 분실8-5 분풀이하러 가려던 노래방이 문을 열지 않음내일은 과연 무슨 불행이 찾아올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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