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오후 5:38:54 Hit. 699
오늘 날도 그다지 춥지도 않은것 같고 해서 친구랑 같이 밖을 나돌아 다니다가 서점 앞을 지나가면서 게이머즈 12월호가 나온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문득 제 머리 속을 지나가는 이 한마디.....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어 --> 공략과 치트가 있으면 모든 엔딩을 볼 수있어
더 중요한건 친구를 향해 외친것이죠. 거기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다 들을 정도로 크게.... ㅠ
요 근래에 꽃보다 남자를 다시 보긴했지만, 버라이어티에서 SS501이 나와서 김현중이 원래 대사를 계속 하는 것을 매번 들었다지만 드디어 정신이 수시로 나가는가 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