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오후 8:57:01 Hit. 476
음, 혹시 포커 좋아하시는 분들 없나요?제가 반년전부터 홀뎀이라는 망할(?) 게임에 빠져서...이거 중독이 장난 아니더군요.물론 하우스 같은 곳(?)을 다니지는 않고, 아는 사람들끼리 자주 치게 되네요.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심심하다보니 잠깐 치러 나갔는데, 새벽 4시에 무려 풀테이블이더군요;역시 폐인들...이라는 느낌 밖에 안 들던데...뭐 저도 거기에 포함되지만서도요 ㅡ,.ㅡ2시간 정도 치다가 선배랑 김치찌개 먹고 집에 오는데...날씨 더X게 춥더군요;;잠이 안와서 뻐팅기다가 오후 1시쯤에 잠 들어서 좀 전에 일어났네요.연말인데 좀 제대로 된 생활을 해야하는데 말이죠...그 망할 놈의 도박이 문제네요 ㅠㅠ혹시 판타지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포커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사실 게임 좋아하면 포커도 좋아할만한데...포커가 단지 운에 좌지우지되는 게임이 아니라 실력이 엄청나게 좌우하는 게임이라...스스로도 치면서 실력 향상을 느끼게 되더군요.이러다가 설마 크리스마스 날에도 포커를 치고 있지는 않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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