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오후 11:51:29 Hit. 625
오늘 딸내미가 혼자서 5발자국~6발자국 걸었어요... 이제 곧 잘 걸을것같아요 ㅎㅎㅎ지금 밖에는 눈이 오네요...딸내미(현재 10개월정도) 돌이 내년 초여서 오늘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했어요...그리구 업체를 선정한다음에 전화를 한 후 직접 가서 상담도 받고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구경도 하고... 그곳이 뷔페여서 상담 받으러가서 예약하면 뷔페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ㅎㅎ예약하구 그곳에서 알려준 곳에가서 한복도 빌리도...나는 새로운 신상품이 이쁘던데 울 와이프는 분홍색을 좋아라 해서...분홍색을 고르더군요... 근데 한복을 입고 나왔는데 1초간 띵~ 했어요...와이프가 너무 이뻐 보여서 ㅎㅎㅎ근데 답례품으로 주방수건을 했는데 2,100원이라네요... 집에와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더 싼곳도 많던데... 밀려오는 급 후회감~~&변심... 전화해서 답례품은 뺀다고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그 업체도 먹고 살아야죠~~ ㅡㅡ;돌아오는 길에 애기 장난감도 사오고... 뽀로로인형도 하나 사왔어요...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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