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오후 3:03:20 Hit. 755
저는 아무래도 게임중독이 아니라 기기중독인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요ㅋ 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면 그 게임 하나 때문에 게임기를 사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기를 사기위한 핑계라고나 할까요?ㅋㅋ 다른 게임을 하면되는데라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도 있는데 오딘스피어와 페르소나를 위해 PS2를 마련하고, 스파4를 위해 PS3를, 그리고 무라마사를 위해 Wii를 구입해 버렸네요..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렇게 사면 막상 그 게임은 잘 안하게 된다는 겁니다 ㅡㅡ;; 모아온 기기를 보면 흐믓하긴 합니다만 잘 하지는 않게 되네요^^;; 월하의 야상곡을 360이랑 PSP로 할 수 있다는 말에 또 눈이 뒤집히는군요..이거 두개면 구입가능한 대중적 게임기는 다 갖추게 되는 군요 ㅋㅋ아이고 내돈 ㅜㅜ
PS:이번에 Wii를 구입하면서 보게된 PSP가 눈 앞을 아른거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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