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오전 8:15:12 Hit. 912
오랜만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추억의 과자 파는 홈페이지를 봤어요. 거기에는 아폴로를 비롯해서 쫀드기랑 사탕류를 잔뜩 싸게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도 아직 100원을 유지하던데10개 묶음으로 사면 900원 뭐 이렇게 더 싸게 팔더라구요암튼 그런걸 다루는 사이트에서 한 만원어치정도 구매했는데 이게 양이 정말 많더군요요즘 과자로 따지면 몇봉지 사면 만원일텐데 이건뭐 한박스를 가득 채워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신기한건 아폴로가 이제 이름을 바꿔서 '아팟치' 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오네요그리고 그 불량 스럽던 껍데기가 조금 신뢰가는 껍데기로 모양도 바뀌구요제조업체 이름 당당히 쓰여있고 유통기한도 잘표시되서 그럭저럭 믿을만 한? 불량식품이된듯합니다. 사실 제가 색소에대한 알러지가 조금 있긴한데 먹고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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