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오후 6:23:36 Hit. 423
내일은 주변 가족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한답니다. 벌써 이사한지는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는데..사는게 왜이리 바쁜지...밍기적 밍기적 거리다가내일로 잡았네요...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의 압박감이 생각보다 요즘 심하네요..그래도 내일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라서 조그만한 행복감을 느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깜빡 하신분들은...주저없이 전화하세요...언제나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무너지지 않는 답니다. "잘 있었니...일은 잘되니.. 건강은...보고싶어.." 일상적인 말들 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위로와 격려와 관심과 사랑이라는 감정들로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니....혹시라도 멀리 계신 부모님들이 잠깐 생각 나시면안부 전화 꼭 드리세요..연말에 너무 과음들 하지 마시고...건강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작은 것에서 부터 행복을 찾아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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