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오전 9:40:50 Hit. 639
오늘은 어머니 생신입니다.저는 16년간의 학생생활을 마치고 내년 2월에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아 어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지만그래도 잘될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력서를 써봅니다. 회사가 거의 공채가 끝나서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려야할듯 하네요집에 있으면서 어머니 일도 좀 많이 도와드리려구요오늘은 저를 길러주시고 보살펴주신 소중한 어머니의 생신입니다. 어떤 선물을 사면 좋을까요? 따뜻한 내복을 하나 사드릴까 하는데 혹시 어머니께 드릴 좋은 생일선물 있으신분들추천해주세요~^^27년 동안 살면서 어머니 생신 선물 챙겨드리는 건 처음이네요..요즘 몸이 안좋아서 마르신 어머니 보면 빨리 취직하고 안정된 직장 잡아서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쑥쓰럽지만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말할껍니다. ㅎㅎ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