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오후 1:59:54 Hit. 464
중환자실에 누워계시는 할아버지를 보며... 울컥했지만.. 울면안된다고 해서꾸욱 참고 할아버지 손 꼭잡아 드리고..했어요.. 할아버지손은 정말 따뜻했어요.지금도 이글 쓰면서 그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할아버지.. 빨리 건강 다시 찾으셔요.오늘도 날씨는 무지 춥더군요... 옷은 따뜻하게 입고 왔는데 컨버스를 신는바람에 발이 오랜만에군대에서 혹한기 뛴 기분이네요.. 얼렁 날씨도 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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