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8:34:16 Hit. 440
큰형님분들께 실례가 되지 않을지 조심조심 글써봅니다^^;;일단은 기본 테마가 파판 커뮤니티인데,30대 넘으신 형님분들이 많다고 하시니, 굉장히 신기하네요. ㅋ그래도 초반 아래분들이 대부분이실거 같은데.파판 1,2는 그렇게 인기 많지는 못한걸로 알거든요.드퀘랑 싸울만하다~ 란 가능성을 보여준게 2이고..3때 판매량 뛰어넘은 겁니까? 아니었던거 같은데.하여튼, 그런 시점들을 본다면, 전 사실 초딩때 패미콤 에뮬로 메뉴만 한글패치된파판 3를 최초로 접한거 같거든요.(그건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한 4~6학년 사이에 파판 7이 나와서, 플스가 없었던 관계로(알라딘보이 겨우 있었는데..)겜 잡지에 나온 그림이랑 같이잇는 한글대화해석본만 보고 이겜 정말 재미있겠다 한거고작이었던거 같고. 나중에 PC판 나왔을때 팬티엄1으로 엄청난 로딩을 참아가며 했던거 같네요.요지는, 큰형님들이 활동이 많으시단 정보로 볼때,그렇다면 그분들은 어떤 연령이실때 파판 첨 접하신걸까 해서 말이죠.90년대 초반...3가 80년대 말에 나왔나요? 거의 30년 되었으니까...80년대 말이면 지금 30대 넘으신 형님들이 초등학생때 파판 하셨다는 추측이 되네요.혹여 40대 형님분이 계시면 중,고딩때 패미콤 잡고 파판을 하셨단건데,그건 상상해보면 지금 입장엔 좀 웃긴거 같습니다^^; 요샌 다 스타에 서든같은거 하는데...16비트짜리 가정용 게임기로 게임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이란.....궁금하네요. 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