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8:41:53 Hit. 2130
아 진짜 미치것습니다. ㅠㅠ 퇴직 한달 전에 인수인계할 사람 뽑아서 왠만큼 한다 싶으면 차장이 나가라는 날짜에 퇴사 하라는 것 , 그리고 사람이 뽑히지 않으면 퇴사 절되 안돼 ㅡ,.ㅡ;;이런 조건으로 퇴사 전 차장과 그럼 고용 보험 신청하게 해달라고 하니 당연히 해준다 걱정마라 ㅡ,.ㅡ그런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ㅠㅠ아 또 제가 다니던 직장은 걍 퇴사 하면 임금 채불은 기본이고 퇴직금 채불까지 거의 3개월 이상 가져 가더라고요 그리고 근로복지 공단인가 그런데 신고 해야 겨우 줄까 말까 한 회사라서 더러워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ㅠㅠ 그래서 이직할 회사도 알아보지도 못하고 고용 보험 신청을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퇴사후 1주일 후 전화를 걸자 "사장님 승인이 안났다 기다려" ㅡ,.ㅡ;; 원래사장 승인 없이 해줬는데 이상하다고 생각 됐음 ㅡ,.ㅡ;;퇴사 2주일 후 고용 보험 어떻게 돼는 건지 물어보자 " 사장님이 아직 승인 안해주시네 "이때 엄청난 불안감이 ㅡ,.ㅡ;;퇴사 3주째 고용 보험 다시 전화로 묻자 " 퇴직금이랑 월급이 나가야 주는 거야 기다려바"퇴사 4주째 급과 퇴직금 나오기 전날 다시 전화 " 내일 퇴직금이랑 월급 나오니까 낼 전화줘"월급과 퇴직금 나오늘 날 " 야 니꺼 못해주겠다 퇴사자 넘 많아서 잘살아라 뚝"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처음부터 안해 준다고 했으면 취업이라도 빨리 했을 텐데 한달을 쉬어 버리고 끝네는 안해 준다는 더러운 회사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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