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4:26:17 Hit. 55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고 인터넷과 멀리 있었더니만 많이 못들렸네요참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3.34키로 자연분만으로요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더군요 마누라 옆에서 같이 힘을썼더니만 저도 기운이 다빠지더군요그래도 다행히 머리 끄댕이는 잡히지 않았습니다멱살잡힌 정도 ㅋㅋㅋ 어쨋든 여성분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애낳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벼슬 맞습니다 완전 소중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밤톨이 아빠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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