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4:53:21 Hit. 409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옆자리의 여성분이 책을 아주 찢듯이 넘기고 있습니다.책을 읽는지 책을 찟는지 모르지만 아주 미칠 것 같습니다...거기에 필기도구를 꽝꽝하고 내려 놓구 있지 뭡니까!!뭐라고 하고 싶어도 이 여자 너무 무섭게 생겨서요 ㅋㅋㅋ뭐 공부하나 보니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있더랬지요.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의 어두움을온몸으로 느꼈습니다...도서관에서는 매너 좀 지킵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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