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12:15:20 Hit. 345
뉴스에서 춥다고 하길래 그냥 단단히 맘만 먹고 있었는데.이거는 맘먹는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이청용 경기보겠다구 5시에 알람예약하고서 포항의 클럽월드컵 경기 틀어놓고 잠이 들었는데새벽에 추위에 자다깨다 결국에는 6시 30분에 일어났다는..ㅋㅋㅋEPL이 드디어 박싱데이로 접어들고 있어서 주중에도 심심하지는 않더라구요..다만 박지성만 예전의 위용을 되찾았으면 좋겠는데..이유가 뭘까요..너무 고분고분 말을 잘들어서 퍼거슨이 무시하는 건지...곧 다시 중용되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추위를 이겨볼랍니다.다른 분들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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