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오후 1:29:59 Hit. 1080
몇일전 정발 wii를 구입후 개조용으로 사용할 wii를 구입할려고 중고장터를 모니터링 을하던중 시세보다 대략2~3만원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예약을 하고 오늘 입금해주기로 하였습니다.판매자는 지방이고 저는 서울이다 보니 택배거래를 해야하는데 판매자의 거래정보를 확인해 보니몇건의 판매흔적이 있어 입금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그래서 문자로 아침일찍 계좌번호및 핸드폰 사진으로 구성품및 wii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하였는데 계속 연락이 없어서 좀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오늘 구입하기로한 사람인데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은행앞이라고 했더니 대뜸 팔렸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무슨소리냐고 오늘 내가 입금하고 택배거래 하기로 하지않았느냐고 했더니..다른분이 5000원 더 줘서 조건좋은 그사람에게 팔았다고 하더군요..순간 열받고 황당하더군요..물론 5000원 더 받으면 좋긴하겠습니다만..판매자는 저에게 그런 조건이 있는데 어떡했으면 좋겠냐고 한마디정도 해줄수 있는게 아닐까요..저를 무시한 행동인듯해서 기분이 썩 좋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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