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5 오후 10:21:25 Hit. 483
낮에 주변기기들이 도착해서 하나씩 장착한뒤 저녁에는 평상시처럼 위핏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일단 위 보드에 옷을 입혀주고 리모콘과 눈차크에도 옷을 입혀줬습니다.그러나 역시나 저가의 중국산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강한 고무향이..ㅜㅜ오늘은 위핏을 하다보니까 복싱이 있더군요..그냥 재밌겠다 싶어서 해봤는데 점점 관절에서 덜그덕 소리가 날정도로 빡씬 운동이더라구요결국에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다음에야 끝났다는...ㅋㅋㅋ매일매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하면할수록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일본에 왜 그렇게 덕후들이 많고 솔로들이 많은지 알겠더군요..ㅋㅋㅋ이제 고작 타이틀 2개 해보면서 이렇게 느낄 정도면 나중에 뭣에 또 놀랄지..자세히 보니 콤포넌트 케이블을 화질이 좀 개선된 것 같더군요.낮에는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랬나??ㅋㅋㅋ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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