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오후 11:23:28 Hit. 578
김장 하고 있는 블랙중사(원사)입니다. ㅎㄷㄷ 아 정말 중노동이 따로 없네요....너무 힘드네요....ㅠ_ㅠ 어머니께서 직접 키우신거라서 게다가 농약을 한번도 안친 친환경 유기농 ㅎㅎㅎㅎ 몸건강해지겠네요 ^-^같이 도와드리고 있는데 정말 힘드네요...일하면서 정말 맛난 보쌈과 같이 맥주를 그냥 캬~~~~쌈싸먹고 ㅎㅎㅎㅎ 맛있습니다 ㅎㅎ어머니는 일하랴.....밭일 하랴...정말 고생이십니다....저도 간간히 도와드리고는 있지만 이제 제 일하면은 정말 못도와드리는데....걱정이네요.....어머니는 하던것이라서 그냥 그저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많이 해본게 아니니....힘들수밖에요....지금은 잠시 쉬는 시간중이라서....어여 빨리 다 끝내놓고 어머니 안마 해드려야 겠습니다.제 안마는 어머니한테 특효라서 ㅎㅎ 좋아하십니다. ㅎㅎ 다들 그렇잖아요 ㅎㅎ 나중에 돈모아서 안마기를 하나 사드려야 겠습니다. 저 없을때 사용하라고 하나 장만 해드려야 겠습니다.여러분들도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정성이 담긴 안마는 어떨까요??많이 힘드신 부모님을 위해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지키는것이 저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 이것으로는 다 갚진 못하죠. 하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부모님은 감격하게 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서 자식은 부모님을 위해 호강 시켜드리도록 노력해야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부모님 역시 자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합니다. ㅎㅎ 서로서로 아껴가면서 사는것이 정말 좋은것이지요 ㅎㅎ이제 마저 남은 김장을 열심히 담그러 블랙중사(원사)는 달려가겠습니다. 맛난 김치를!!!위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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