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5 오전 7:22:35 Hit. 386
원래 제가 평소에 12시 이후로 잠을 잤었는데
어제는 왠지 피곤해서 10시에 잠들었었죠.
그런데 꿈에서
옆에는 조각 케이크랑 수박 화채가 있는데
저는 그걸 먹지 않고 수박 껍데기 가까이에 붙어있는 찌끄러리(?)를
숟가락으로 벅벅 긁으면서 먹고 있었답니다.
그 상태에서 갑자기 깨어보니 6시...
원래는 밥먹고 씻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 추워서 이불속에 1시간동안 누워 있었네요 ^^;;;
역시 겨울은 움직이기 싫은 계절이라능~
어쨌든 지금부터라도 씻고 밥먹을 준비해야 하겠군요.
그럼 저는 이제 씻으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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