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3 오전 2:30:37 Hit. 759
9일부터 잠시 쉰거 같은데....흠 지금은 새벽 2시 20분이니 13일이니정확히는 3일만에 접속인가요????2일전 친구놈과 엄청나게 술을 퍼마셔서 다음날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친구녀석때문에 자기 편의점 일하는곳으로 같이 가자고 해서 이놈이 야간근무 하는녀석이라서....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술냄새도 나고 하는데 어쩔수 없이 편의점에 가긴 했는데....개인편의점이기는 한데 거기 부점주 분께서 저를 내 쫒으시더라구요....뭐 자기 가게이고 하니 이해를 하겠지만....그냥 내쫒더군요...친구놈은 쿠사리 먹고 ㅎㄷㄷ.....제가 일했던 편의점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역시 일을 해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하는데....심할정도로 쿠사리를.........전 어쩔수 없이 그 동네 친구네집에 신세를 져야만 했지요 ㅎㄷㄷ 다행이 친구놈 그때까지 안자고 있어서 계네집으로 낼름 ㅎㄷㄷ 제 친구 한 그 이후로 일나갈때마다 쿠사리를........ㅎㄷㄷ 머 일단 저는 그 편의점에 갈일은 없지만은 친구놈한테 괜히 제가또 미안해지네요.....알고보니부 부인이 같이 하는 개인편의점이였데요....남자사장은 별말이 없고 쿨하다고 하는데 여자사장은 성격이 좀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술에 그렇게 취한것도 아니였는데....막 술에 만취한것 처럼 대하니...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좀 모랄까...인격모독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나 해야 하나....그때 마신 술의 양은 막걸리 주전자2개로 두명이서 먹고맥주 3000cc로 2명이서 먹은게 전부인데....간에 기별도 안갔는데....친구녀석이 그 편의점 그만두고 싶다고 하던데 빨리 그만뒀으면 좋겠네요....이상 블랙중사(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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