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3 오전 9:58:10 Hit. 676
[안녕하세요 강동구불여시입니다. 불여시라는 단어가 여자의느낌이 강해 바꾸긴해야겠군요.음 아침부터 헛소리를 (퍽!) 눈에 들어오는 바닥에 팽개쳐진 플2콘솔기계. 오랜만에 돌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게임기가 레전드:플스2와 psp 딸랑 2개입니다바하4를 하려니 손은 왜이리 굳었는지 던지는 낫과 곡괭이에 상큼하게 찔려주고. 령제로는 헤드샷을 찍어야하는데 자꾸 몸통으로 찍게돼고 ㅋ 실력이 많이 녹슬었다는걸 느낍니다.겜도 오래쉬면 애착이 떨어지고 실력도 같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겜에 재미붙힐수있는 나이일때실컷 즐기는게 남는거같네요. 왠지 나이마니들면 겜에 대한 애착이 변할까봐 그것도 걱정. 결혼을 하면 와이프의 눈치도 보게됀다죠? 안그런 부러운분들도 계시지만 ㅎ보물처럼 모아온 제 타이틀자랑입니다.. 이놈들 마트에서 사고 집으로 올때는 얼마나 설레이는 맘으로 집에 와서 오프닝부터 감상했는지.. 플3은 돈이 없어서 안사는건 아닙니다..아직 제맘에 드는 타이틀이 적어서요. (개인적으로 철권6,데드 스페이스,바하5는 상당히 좋아합니다.더 많은 겜들이 생긴다면 그때 사서 실컷 즐길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