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오후 11:28:44 Hit. 568
안녕하세요.게임기도 좋지만... 가끔은 고궁이나 박물관에도 한번씩 나갔다 오세요~ ^^
오늘 딸아이의 손을 잡고 경복궁엘 다녀왔습니다.외국에 사는지라 아이에게 한국의 무언가를 보여주기 어려운게 항상 한이었죠.
큰맘먹고 들어온 한국...경복궁엘 데리고 갔었습니다.어린이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입장료도 받지 않고...많이 어렵지 않은 주제의 물건들을 볼 수 있었는데...왠지...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설명들이 좀 불만족이네요.정말 어린이를 타켓으로 한 박물관이면 좀 더 쉽게 설명을 달아주었으면 합니다.닌텐도 DS와 Wii를 좋아하는 아이지만...고궁의 한쪽 마당에서 굴렁쇠를 얼마나 재미있게 즐겼는지 모릅니다~
추운 겨울 방에서 겜만 하시지 마시고... 얼렁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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