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오후 3:29:00 Hit. 575
오늘 정신 하나 없을정도로 바쁘네요...오전시간엔 사람하나 없이 한가하니 좋더만...밥 딱 시키고 밥이나 먹어야겠다 했더니.. 상담 문의 2건.. 요금.. 일반업무...마구 몰려오더군요;; 오늘 둘이 근무하는데..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밥시켜서 국물한수저 떠보고 2시간이 금방 흘러버렸네요;;이 양반들이 양심은 있는지.. "아유~ 식사하시는데 죄송해요~" 이거 한마디면모든게 용서되는줄 압니다;;;배고파서 밥시켜먹는데 밥먹는덴 개도 안건든다는데!! 짜증나게시리 진짜...상담이야 그렇다고 칩시다... 돈이니까^-^근데.. 온갖 번호변경... 자동이체 변경.. 뭡니까 대체!? 사장님 나빠욜...ㅠ_ㅠ명의 변경 나가! 신규 개통보다 더 심기가 불편해지는 명변...ㅡ,.ㅡ명변할때는 정말.. 심각하게 예민해진다능.ㅡ,ㅡ CS업무 보는곳에서는 좀 예의상 아니다 싶으면 방문 자제 좀 부탁드려요...저희도 사람인데 배고픈거 못참아요..;; 그렇다고 밥있다고 대충대충 하면불친절하다 뭐다 하시는데... 정말...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해주고 싶군요..특히 아.줌.마들!?아웅 오늘 너무 예민해지는 하루...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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