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오후 8:02:38 Hit. 447
주말답지 않게 여유가 별로 없었던(?) 하루였다.아침먹고, 수영하고, 시험공부하고, 영화보고, 시험치고...다른 주말보다 더 여유가 없었던 하루가 지나고 있다.머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피곤하고...술이라도 한 잔 할까?집사람이랑..족발 안주에.망설이고 있다. 내일 주일을 멀쩡한 정신으로 푹 쉬고 싶은 데, 한 잔 마시고 피곤한 일요일이 되면 안되는데......내일 또 시험이 있어서 책이라도 봐야 되는 데....년말에 참 피곤하네요.이렇게 피곤해도 진급을 위해서 오늘의 일상을 또 이렇게 고백하고...여러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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