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오후 9:02:57 Hit. 605
개인적인 사정으로 꼭 1단이 필요해서 22살되기 한달도 안되기 시작한 시점에태어나서 처음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ㅋㅋㅋ도장에서 제가 나이가 제일 많네요...ㅠㅠ 도장나가면 초딩들과 중딩들이 '저 형은 머야?' 하는 시선으로 쳐다보는게 뻘쭘하고 창피하지만하나하나 배워가는게 재미가 있네요^^발차기도 배우고 품새도 배우는건 재밌는데...다리찢기 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ㅜ이미 굳어버린 다리를 억지로 찢을때의 그 고통...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아퍼요ㅠㅠ빨리 1단을 따버리고 싶은데...1단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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