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오전 9:22:05 Hit. 423
아침부터 주문이 들어와서 부품 포장하느라 혼났네요 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토요일에 일하면 뭐랄까,갓 뎀이랄까;;;; 암튼 다른 월급을 받고 일하다보니 좀 서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현재 능력이라는 생각에 그냥 버티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신기하게도 다른 일자리가 잘 보이지가 않아서[게으른 탓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좀 애먹고 있는 중입니다. 빨리 화성을 뜨고 싶은 간절한 이 마음... 기름보일러를 망설이는 숙소나,일하고 있는 회사 인간관계나,그리고 다 못마땅해하는 저 자신이나... 참 한심하기 서울역에 그지없습니다 ㅠㅠ이른 아침부터 넋두리를 늘어놓는걸로 봐서는 전 아직도 정신수양이 멀었나봅니다 ㅎㅎ;;; 언제쯤이나 강한 정신을 가질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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