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0 오전 9:19:34 Hit. 357
조금 전에 출근했습니다...기상관련 일을 하면서도 우산을 챙겨오질 않아서 비를 쫄딱맞구요...제가 변태인가 몰라도 비를 되게 좋아합니다...ㅎㅎ출근하신 모든분들 오늘 웃으면서 보냅시다...아침에 메일로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다들 아시죠??ㅎㅎ한비야는 개인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지만....시간 요리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 그러니 그 시간을 되도록 짭짤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거다. 마음껏 누리며 즐겁게 살고 싶은 거다.-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릅니다.시간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짭짤하게! 알차게! 즐겁게! 요리하십시오.현재를 사는 당신의 인생 맛이 어제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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