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오후 11:30:05 Hit. 618
안녕하세요..^^;;오늘 주문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도착했네요...오늘도 야근이 잡혔던터라...주말에 아이들과 만들예정이었는데...뜻하지 않은 미팅일정이 오후 시간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ㅋㅋ 정시 퇴근하겠됐네요..^^ㅋ6시조금 넘어 거래처 업무 미팅후 집으로 고고~~집근처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뽁이 하나 사들고....^^;;저녁 같이 먹고 트리 만들기 시작..정말 오랫만에 트리 만든거 같아요...생각보다 트리 괜찮네요.. 다리세우고 나무가지 정리하고 전구감고 큰아이가 7살 작은아이4살 이라 온방이 난리였네요..^^;;제가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전구까지가 큰아이와 같이 하는데 30여분정도 걸린듯..그사이 작은 아이가 조그만 장식구들 온 방에 펼쳐놔서...^^;;이후 장식은 큰아이와 작은아이 둘이서...30여분 정도 한거 같아요..모처럼 일찍 들어와 같이 트리만드니 아이들도 저도 기분이 좋네요...지금은 베란다에다 가져다 놨습니다..^^;;올해 가기전에 함 만들어 보세요..생각보다 잼 나요..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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