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7 오전 8:20:55 Hit. 349
최근엔 라그나로크러시중입니다.고3때 이게임에 빠져서 허우적댔는데.한 7년만에 다시 해보니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그에 반면 전에 알고 있던 상식이 많이 바뀌어 버려서많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현재 프리스트 96랩입니다만 파티플 이야기를 하다보니아크비숍(프리스트의 상위직)이 되서 랩 120쯤 되면...캐시템등을 이용한 솔로잉이 대부분이라 자력 전투능력이 없는 비숍은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가 된다고 하더군요.나름 애착있게 키웠는데 저런 이야기를 듣고나니, 게임할 의욕이 달아나버리네요.그래도 한때는 파티플이 주였던 게임인데,파티플 하면서 사람과 친해지는 커뮤니티 게임이어쩌다 이렇게 된건가 생각하면 씁쓸해지네요.결론 : 내 추억물어내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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