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오후 2:49:54 Hit. 304
가입하고 판타지아 게시판에 처음으로 쓰는 글입니다.후..군대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훈련병이라...여기분들 보면 이등병이 되기위해고군분투 하시는 거 같은데...실제 군시절 중 힘들었지만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훈련병이었던 거 같네요.고참과 후임이 없는 전부 동기라는 군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버팀목이 되어주던 친구들이...뻘글이었지만...저도 열심히 해서 자대 배치받는 이등병이 되어야겠죠.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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