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오전 8:59:07 Hit. 413
그동안 일이 많아져서,상당히 바쁜 덕에 파판은 구경조차 못했던거 같네요.피씨방 가서 출석체크 포인트만 얻을려고 하면 일일 트래픽 초과만 보이고 ㅠㅠ뭐 어쨌든 오늘은 간만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들어와서 글 남겨봅니다.최근에는 잔 다르크를 클리어 했는데,마왕이란 놈은 역시나 쉽네요...;;; 운이 좋았던 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어렵다기보다는 좀 짜증나는 난이도였던거 같습니다.마왕도 잡았겠다,로봇대전 알파 외전해야지 하는데 마왕을 잡고도 끝난게 아니더군요. 프리배틀을 잠깐 뒤져보니 애들 렙이 살짝쿵 올라가 있네요 ㄷㄷㄷ 이래서는 끝이 안날거 같은 무시무시한 게임. 사람들이 예전에 잔다르크 추천했을때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ㅎㅎ요즘에 또 다시 생각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벌써 한해가 가고 있는데 뭐 해놓은건 없고,새해가 밝아와도 뭐 해놓을거 같진 않고... 저번에는 친구가 놀러와서 우리 30살까지는 연애 한번 해보자[이 친구는 27살까지 연애경험 전무... 뭐 저도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이러고 가는데,어찌나 씁쓸하던지 ㅠㅠ 이 글쓰다가 갑자기 울컥하네요 ㅋㅋ파판 회원님들은 난 올해에 이거만큼은 달성했다 하시는거 있나요? 혹시나 그런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ㅎㅎ;;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