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오전 10:21:35 Hit. 642
어제 야근하고 퇴근 해보니..집안이 눈물바다...ㅜ_ㅠ이유는..이제 딸이 내년에 7살이 되는데..지금까지 어린이집 다니다가 내년에 유치원 보낼려고...주변 유치원 답사갔는데...딸래미가 그 유치원에 꽃혀 버렸네요..-_-허헐..;;(잘생긴 오빠들 많대나 뭐래나.-0-.... 나랑결혼 한댔으면서.ㅜㅜ)어쨌던 덕분에...어린이집안가고..유치원가겠다고 아침부터 쌩때를....ㅜㅜ달래서 일단 어린이집 보내는덴 성공했으나...왠지..한동안 아침마다...비디오 반복할거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휴...세상에서 젤 힘든게 애 달래는 겁니닷..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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