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3 오후 12:35:43 Hit. 480
일병 진급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캭...드디어. 일병 진급했습니다.이제야 비로서 말단에서 일하는 짠밥으로 넘어간 거 같습니다.담주에 출장을 가기 때문에 이번 주에 진급될 수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어느 순간 일병계급장이 떡 하니 붙어있네요.파판 알고 부터 다시금 빠져들기 시작한 게임에 대한 호기심들이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출근길에 사용하는 피돌이를 보았습니다.예전엔 동영상으로 꽉차있었는데.. 요즘은 동영상보다는 게임으로 가득하네요. 느껴보지도 못 한 용량에 대한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지고 있습니다.오늘 날씨도 흐리지만 일병진급으로 기분 업 되었습니다.^^한겨울의 포근한 솜이불, 아랫목같은 파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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