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3 오후 2:54:35 Hit. 538
드디어 일병이 되었습니다.처음 파판시아에 올때는 위강좌를 보려 왔었지만 결국 진급하는 동안에 혼자서 해결해 버려서 지금은 진급의 의미가 그때하고는 조금 다르네요.뭐어랄까....내가 이만큼 렙업이든 게시글이든 이렇게 까지 했던 웹사이트가 있던가?라는생각도 조금들고..처음 파판시아에서 강좌를 못 봤을때는 '에이~괜히 가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그다음 게시글을 볼때는 '흠,여기는 성인들이 많이있나?글들이 조금 읽을만 한걸?'이라고 생각했고 채팅창을 보다가 같이 대화하게 되면서 '여기서 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어차피 처음은 누구가 정보를 보려고만 오시는게 대부분일 것입니다.하지만 역시 사람이라 그런지 뜻이 맞고 같은 느낌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이 이렇게나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역시나 끝마무리 힘든내요.한마디로 축약하면 여기까지 잘왔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이게 그렇게 말하기 힘들더냐?!(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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