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오전 1:34:28 Hit. 609
저녁늦게야 일이 끝나 8:30분 표로 닌자 어쎄신을 보았습니다.사람에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글쎄여 제가 너무 기대한 건지전 그다지 별로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약간의 네타가 있을지도모르지만 대충의 강상평은 이렇습니다...^^;이영화는 60% 빨간색과 30% 검정색으로 구성돼어있다...--;친절하게도 초반부터 피뿌려 주시고 얼굴 날아가는 장면이...감상포인트1 초반 야쿠자의 얼굴이 잘릴때 잘보면 혀가 보인다...덜덜감상포인트2 빨간 화면에 눈이 피로하다 싶으면 검은 화면으로 바꿔 눈을 쉬게 해주는 관객 배려 어두워 졸릴라 치면 다시 빨간 화면으로 자극을 주는...--감상포인트3 무슨 이유인지 극도로 말을 아낀 비씨 보통의 평가는 초반 30분은 무척 재미있었다 라는 평이 많았는데 비씨는 30분 정도 대사가 거의 없다...--; 이영화에서 가장많은 사운드는 휘리릭 과 쉭쉭 이소리 일듯감상포인트4 반억지 개그와 웃기려한 의도가 아니였으나 웃어 버린 비씨의 명대사 (오! 미카 미카) 손발이 오글 오글 감상포인트5 선혈이 낭자하고 비씨는 영화의 반이상을 피를 뒤집어 쓰고 나오나 액션 만큼은 정말 멋지더군여 초반과 후반의 이야기 입니다...--; 중반은 어두워서 식별이 거의 불가 여친과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으나 비씨의 6팩을 넘어선 거의 10팩에 가까운 복근 때문일까 여친은 잔인하나 생각 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전체적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한국 배우가 미국시장 에서 주연을 했고박스오피스에 성공적으로 첫주에 진입 흥행도 등급에 비해 잘되고 있습니다.저의 경우 그냥 볼만은 했습니다만 조금 아쉬운게 사실 이네여...^^2탄 계획두 있다던데 잘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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