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3 오전 9:25:22 Hit. 309
출근길에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지금은 부슬부슬 겨울비가 되었네요..그래서 지금 듣는 노래는 겨울비.. ㅡㅡ"요새 파판 자게가 참으로 떠들석하여 산만함이 늘어지는가운데..그냥 놔두면 그대로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신경 쓰면 그만큼 머리만 아파오니예수님 부처님 마음마냥 세월아~ 하고 평소처럼 지내보자고요.. ㅋㅋ어제는 집에 들어가서 심들의 왕국이라는 게임을 마눌에게 안겨줬더니NDS의 동물의숲 같다고 마냥 좋아하면서 열심히 하더군요.. ㅋㅋ마냥 뿌듯해서 전 옆에서 온라인 게임 했습니다요.. (계획대로다!!)오늘은 결혼하고 처갓집에서 첫 제사를 하는 날인데..제를 치르는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참여를 꼭 해야만하는.. 제보다 젯밥이라고.. 얼른 치르고 정종 한잔에 전 한입 먹고 싶군요.. ㅎㅎㅎ그럼 오늘도 열심히들 일하시면서 파판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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