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2 오후 10:48:41 Hit. 532
오늘은 정말로 많은 것을 깨닫는 날이네요...퇴근하자마자 글을 씁니다. 뭐 일단 제가 게으른 편입니다....게으르다고해서 엄청 일을하기 싫어한다거나 그런것이 아니고.. 뭔가 항상 타이밍에 안맞게 일이 터져서 못맞추고 있습니다. 상관이 무슨일을 시킬라하면 다른일때문에 나가있고,... 이런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찍히게 되더군요.... 오늘도 출근건으로 심하게 털리고...제가 늦게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출근하다가 접촉사고터져서 늦은건데...결국 벌로 야근까지 하는군요....거참....부지런하기도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두서없이 하소연만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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