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2 오전 10:03:16 Hit. 1289
저도 이런글은 안올리고 싶지만 파판을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로 이번일을 겪으며 참 어이없고 힘든일이 많았습니다.말이든 글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많이 틀리다는 것을 서로가 느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서로 믿었기에 조그만한 불화가 큰 갈등으로 번져가고어드덧 이야기는 운영자 vs 관리자이런 모습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그런 와중에도 계속 파판에 접속을 하고 마취 뒤 안딱은것처럼 찝찝한 상태로 활동을 하는것 같아 찝찝한 상태입니다. 사람은 잘못과 용서와 사과로 살아간다 생각합니다. 이번일의 당사자이신 분들은 과연 자신있게 나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까?상처가 한번 났으니 아무는데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하지만 이런일을 통해 더 좋은 커뮤니티가 생길수도 있는것이니... 주제넘는 글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답한 심정에서 솔직하게 질문드리는 것이니 오해마시고 솔직한 입장표명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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