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오전 11:45:58 Hit. 572
그동안 여기저기서 놀아나다가 공부한답시고 자주 하던 일들은 좀 줄였더니 파판지아 출몰도 드물었군요.그나저나 오랜만에 왔는데 뭔가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즐사마님 일도 그렇고 뭔일이 있었는지..게시판 공지에서도 규정이 바뀐 것 같은데 뭔가 정책적인 수정사항이라도 있었나보군요.새 회원님들도 많이 보이고 활성화가 된다 라는 느낌도 있지만어딘가 좀 붕~~ 떠서 진행된다라는 느낌도 좀 듭니다. 그래도 다른 곳처럼 의미없는 논쟁이 벌어지는 곳은 아니니 잘 진행될거 같긴 하지만요.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전자기기도 관심있는건 초기제품부터 구매를 하는 편인데감기도 초기부터 걸려서 난립니다 ㅠㅠ그놈의 콧물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기침이 심해져서 숨쉬기도 불편하군요...(일단 담배는 참아야 되는데 ㅠㅠ)어제 우연찮게 영화 쏘우6가 나왔다라는 말을 듣고 (뒷북일지도..)볼 기회가 있었네요. 사실 1편만한 작품은 없었지만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쏘우도 후속작을 거듭하면서 스토리상의 진행보다는 잔인한 CG처리 및 특수효과를 이용한공포/고어물이 되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이런 종류면 제이슨이나 프레디 쪽이 더 맘에 드는데 ;;)뭐 공포/고어 등 잘 보시는 분들이라면 감상해도 괜찮을듯 하지만개인적으로 이제 무슨 이야기가 되가는지 감이 안잡힐 따름입니다..;최근 PSPGo와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몇개 썼었습니다.파판지아에도 Go를 구입하신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사실 Go 자체가 그렇게 매리트 있는 물건이 아닌지라 전반적으로 얘기거리가 많진 않네요.PSN사용 등도 사실 3000번대가 훨 좋습니다. (UMD + PSN콤보) 이게 다 소코의 문제다...라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안되는 실정이라 그런것 같군요.북미 등도 업데이트는 자주되지만 굳이 비싼 돈 주고 Go를 쓰기보다는걍 3000번에 메모리스틱 확장해서 PSN과 UMD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훨 좋다는 인식이라 ㅎㅎ 걍 시험모델이니... 언젠가 레어품이 될 수도 =ㅁ=;;PSP 후속작 이야기가 아~~주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루머에 의하면 내년 후반기 쯤 공개가 될 듯 하다는 이야기지만 PS2에서 PS3로 넘어갔을때도 개판됬던것 처럼PSP라인도 파란을 불러올 듯 합니다.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UMD가 아닌 다른매체를 선택할 가능성 등이 토론 주제가 되곤 하네요.후속작이 Go처럼 DLC 형식의 PSP2는 만장일치 거부라는 의견이지만현재 Go의 경우는 소니에서 어느정도 손쉽게 보안 패치가 가능한지라 어쩌면 이대로 고수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아직 뭐 루머니 신경쓸일 없겠군요.소니가 해킹 등 하도 당해서 인지 이제 확실한 보안 체계가 설립된 모양입니다.PS3 역시 여전히 하드플스 등의 얘기는 나오지도 않구요.(예전 PS2 호환모델의 경우 이미지 로더가 있던것 같지만)그렇다고 PS3가 뚤린다고 해서 블루레이를 다운받을 분은 안계실듯 .....(복제 디스크라면 모를까...)요즘들어 글을 쓰면 난잡하게 길게 쓰는 느낌이 듭니다;핵심이 없어진다랄까... 감기 때문인지 쓰다보면 내가 뭘 쓰려고 했는지 잊어버리는 일이 생겨 이야기가 태백산맨 투어하는 수준이네요....다행이 잡담이라는 머리글로 커버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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