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30 오후 6:15:35 Hit. 429
진급하겠다는 일념으로 어제 밤새면서 새벽출석한줄모르고 오늘 집에와서 또쓰다가 퇴짜맞았습니다.. 요즘 정신줄 놓고있다는..훈련병으로서 요즘 자게 분위기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보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걍 묵언수행 중입니다.. 사실 안다해도 나서는 성격이 아닙니다.. 옛날에 운동하는 동호회에서 된통당한적이 있어서뤼.. 하지만 토론의 문화는 중요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계속 이야기하다보면 끝이 보이고 계속 발전하고 좋아진다는거죠.. 다만 거기에서 타인에 대한 비방은 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이곳이 잘되자고 하는 발언들이니까요... 너무 강해도 안되고 너무 약해도 안되는 어중간한 타협점을 찾아서 노력해야 할듯합니다.. 언제나 민주주의는 어중간해야합니다.. 100표중 51표를 얻었다고 49표를 깔아뭉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49표중 절반이상을 포용할수있는 어중간함이 더 좋습니다..내가 썻지만.. 이거머.. 먼소린지 ㅡ.ㅡㅋ 잠결에 막쓰고 전 자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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