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30 오전 11:17:52 Hit. 701
부산 벡스코에서 결혼식 갔다가 G스타가 하길래 다녀왔습니다.결혼식 장이 벡스코인지 모르고 있다가 들린김에 G스타 가려고 캠코더랑 카메라를 챙겨갔죠.근데 결혼식 약도 보고 가다보니 거기가 벡스코이지 뭡니까.마지막 날이고 비가 왔지만 사람들은 많더라구요.게임은 뒷전이고 열심히 부스걸을 캠코더로 담아 왔습니다.집사람이 변태냐고 그러더라구요. ㅡ,.ㅡ;거기선 엄청나게 큰 카메라로 무장하신 분들이 포토타임 부스걸 찍느라 분주해서작은 캠코더로 찍는게 그렇게 변태 스러운줄 몰랐습니다.뭐 올라오는 길에 보면서 오니 잼이는 있더군요.개인적으로 넥슨과 오로라 부스의 부스걸이 괜찮더군요. ㅡ,.ㅡ;(점점 변태스러워져.. ㅜㅜ)스타2 시연도 보고 워해머 온라인도 보고..M게임 부스에서 부스걸들 댄스타임 있어서 것도 보고..처음 게임쇼에 가봤는데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입장료는 4천원인데 그 안에서 할게 많아서 4천원 아깝지는 않더군요.내년엔 대전에서 좀 했으면 좋겠어요.매일 가게요.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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