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몇자 끄적여 봅니다..

자유게시판

헛소리 몇자 끄적여 봅니다..

HiNaTa

2009-11-29 오전 1:46:26 Hit. 1082

안녕하세요... 사실상 거의 접속을 끊고 있던.. 히나타 입니다... 거의 6개월 정도 만에 온 것 같은데...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크고 작은 일도 많았던 것 같네요... 뭐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자유게시판...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입니다... 어느정도의 성의만 보이면, 굳이 제제를 걸 필요도 없고.. 압박을 가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고 느껴져... 저가 한참 관리 했을 당시 정말 EX)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만가볼께요. 이렇게 올린 글이 2개 이상만 아닐 시에 그냥 허락했습니다. 자유게시판이란 곳이 사실상 파판 분들이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게시판인데, 심한 제제를 가할 필요가 있을가 싶습니다.... 헛소리로.. 저가 처음 파판에 활동 했을 때가 15~16살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 PS2 때문에 가입하여 나도 열심히 포인트 모아보자란 생각으로 글도 몇개 적어보고 어겨서 게시물도 삭제 당해보고... 글 올라오는 것마다 댓글 하나 하나씩 달고...어느 정도 되니 파판에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관리자 모집으로 인해 저가 가장 많이 활동했던 자게 관리자에 신청하고 자게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자게관리자로 정말 열심히 활동 했을 당시가 16~17살 때 였습니다. 게시물을 삭제 시킬 때 마다  몇 번 빼고..꼬박 꼬박 삭제 된 게시물 제목과 이유를 보내드릴 정도로 파판에 몸 담았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시간적 압박 때문에 파판에서 아는 분께 제 아이디를 맡겨 같이 관리를 하자고 했고, 그 분 역시 동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와 그 분의 의욕만 앞선 탓인지.. 그 분께서 큰 실수로 인해 관리자 자격 박탈과 일정 포인트 감소였습니다. 의욕상실 이라 그래야 될까요 그 이후 파판에 접속을 잘 하지 않았다가... 다시 파판에 몸담아 보자 라는 생각으로 자게를 맡게 되었지만... 예전에 많은 파판분들은 이미 떠나셨고.. 저 역시 최선을 다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뭐..헛소리 끄적여 봤는데.. 저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관리자 많은 분들이 떠나시는 것 같은데... 저 역시 그 때 일을 후회 하고 있고... 아직 파판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가 나신다고 무작정 급하게 진행 하지 마시고 정말 한번만 더 생각하셔서 파판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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