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7 오후 1:43:48 Hit. 566
어제 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됐는데, 뉴스에서 흔히 듣고 농민들이 반대하고 난리가 났던 FTA관련 프로젝트가 떨어졌네요. 당장 저도 반대 운동에 동참을 해야 할듯 한데...그래도 밥 벌어 먹고 살려면 해야는 할 것 같은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올 해 크리스마스는 야근을 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매주 사는 로또 한장에 기대를 걸기에는 넘 허무한것 같고, 이놈의 드러운 직장 때려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뭐 직장인들이야 계속다니고 싶다면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해야겠죠.이상 직장인의 1인 푸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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