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추 남기지 않을 수 없는 글입니다.
너무 와닿고 그래서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워워워~님의 진심이 담겨있는 글이기에, 더 와닿는...?
그런데, 그 '몇몇 윗분들' 이란 분들은 누군가요..?
"제가 몇몇 윗분들에겐 그리 썩 탐탁치 못한 넘으로 각인 되었다
는 것도 알고요..."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헐...
적어도, '즐라인' 중엔 없다고 제가 단언할 수 있는데 말이죠;;
포인트 순위로 정렬했을 때, 계급순으로 따지면 다수가 1페이지에
꼽히는 '즐라인 분들' 께서 그런 생각을 하실리는 없을텐데...
아무튼,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워워워~님.
조금 전 한마디 남기려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류' 로 모든 글을
싸그리 날려버린 제가...
그래도 워워워~님의 게시물을 읽고 위안이 되는 것은
'진심과 정성...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글이기 때문' 일 것 같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저녁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런 게시물엔 강추 5개 쯤 드려야하지만, 다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다만, 제 맘은 그렇다해도 다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미약한 강추 2개만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_ _)
P.S: 이렇게 소중한 글에 '생각없이 달랑 한두줄'의 덧글을
남기신 분들 계시면, 제가 특별히 (?) 미워할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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