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6 오후 1:38:50 Hit. 573
3~4달전쯤만해도 직장에서 점심시간 남는시간에 했던 일들이란.. 잠자기 영화보기스타크래프트하기 당구치기등 여타 다른 직장인들과 다를게없었는데...올해 야구열풍이 불고나서 부서에서 근처공원에서 야구를 시작했어요..처음에는 3명이 투구 포구 송구 등 글러브 3개만으로 시작했던것이한명한명 늘어나고 글러브 배트 등 장비가 하나둘씩 갖춰가면서요즘은 5~6명씩으로 편을 나눠 게임도하고..투구 포구 송구 할때는 견식공으로 했었는데 근처 공원에 사람들의 산택이 많은터라배팅을 할때는 테니스공으로 해서 조금 아쉬운 맛이있지만, 그래도 치고달리고 소리지르고짧은 점심시간을 알차게보네게되네요. ㅋ집에서 하던 위스포츠 야구보다도 훠~~얼씬 재미있는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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